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 (문단 편집) === LCK 중계진들의 의도적인 페이커 네임콜 회피?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NT5KF6p-Qos)]}}}|| || '페이커 죽이기'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해당 장면들에서 해설들이 의도적으로 페이커를 무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s://gall.dcinside.com/leagueoflegends4/10378740|당시 디시 롤갤글 1]][* [[https://archive.md/wzopv|아카이브]]][[https://gall.dcinside.com/leagueoflegends4/10375684|디시 롤갤 2]][* [[https://archive.md/QZpLo|아카이브]]][[https://gall.dcinside.com/leagueoflegends4/10394550|디시 롤갤 3]][* [[https://archive.md/t0522|아카이브]]] LCK 중계진이 의도적으로 페이커의 인게임 플레이들을 무시하며 네임콜을 하지 않으려 했다는 논란이다. 영상에 나온 대표적 장면들은 다음과 같다. *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6주차#s-9.1|2019 LCK 스프링 6주차 58경기 1세트]] 페이커의 르블랑이 3:2 상황에서 아트록스와 자야를 빈사 상태로 만들고 분신 컨트롤로 생존, 중계진들이 "데프트가 때리면, '''제이스 왔어요'''"라고 해설하는 장면 *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플레이오프#s-5.1.3|2019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킹존전 3세트]] 페이커의 아칼리가 1:3 상황에서 아지르를 솔로킬, 중계진들이 "사일러스 와요, 아지르 잡았어요"라고 해설하는 장면 *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1주차#s-7.1|2021 LCK 서머 6경기 1세트]] 페이커의 아칼리가 2:1 상황에서 다이애나를 잡아내고 생존하며 이후 진입한 칸나가 세트를 정리, 중계진들이 '''"칸나, 그리고 T1!"''' 이라고 해설하는 장면 *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결승전#s-5.1|2021 LCK 서머 결승전 DK전 1세트]] 페이커의 아지르가 애쉬의 점멸을 예측해서 토스, 중계진들이 "그 점멸을 예측해서 처음부터 점멸을 썼거든요, '''저게 원래 [[비디디]] 선수의 전매특허인데..'''"라고 해설하는 장면 *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3주차#s-5.3|2022 LCK 스프링 3주차 24경기 3세트]] 페이커가 아지르를 픽, 중계진들이 '''"비디디 앞에서 아지르를.."'''라고 해설하는 장면 이와 같은 장면이 다수 발견되며 논란이 되었다. 가뜩이나 [[2022 LCK 스프링 T1-DK전 심판 관련 논란|심판 편파 논란]],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논란 및 사건 사고#s-3.6|아니고 논란]] 등으로 인해 LCK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던 상황에서 중계진들까지 편파 해설 논란이 터지자 온 커뮤가 불탈 정도로 논란이 커지게 되었다. 대부분 페이커가 [[쵸비]]나 [[쇼메이커]]와 같은 다른 선수였다면 네임콜을 했을 만한 슈퍼플레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언급이 없거나 다른 선수의 네임콜을 하거나 T1 팀콜을 하는 장면인데, 이게 단순 짜깁기라기엔 너무 잦게 일어나다 보니 논란이 된 것. 아지르와 관련해서 [[비디디]]를 언급하는 장면 또한 논란이 되었다. 물론 비디디가 아지르로 유명한 선수인 것은 사실이지만, 페이커는 오히려 대회에서 비디디보다 아지르를 많이 픽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아지르는 152판 102승 50패, 승률 67.1% 를 기록하는 '''페이커의 대회 모스트 픽'''이고, 시그니처 픽 중 하나로도 꼽히는 픽인데도 굳이 페이커의 아지르 플레이에 비디디를 언급하는 것은 선수에 대한 존중이 없는 행위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벤에 올라온 한 글에서는 해외매체에서 선정한 선수별 하이라이트 장면을 기준으로 해서 과연 한국 해설에서는 해당 선수에 대한 네임콜이 있었는지를 카운팅하여 통계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https://www.inven.co.kr/board/lol/4625/3341661|롤 인벤 네임콜 횟수 정리]]([[https://archive.ph/dXpac|아카이브]]) ----- 하지만 이런 패싱 논란에 대한 반박 또한 존재했다. * 실제 해설은 사람이기에 항상 정확하게 상황을 판단하지도 못하고, 또 같은 전황을 보고 있어도 서로 중점적으로 보게 되는 부분이 다를 수 있다. 실제로 前 LEC, LCS 한국어 해설이자 LCK 분석데스크 출신의 '좁쌀' 현수환 해설은 위 '증거영상'을 보며 클템 해설은 소규모 전투에 있어서 포지셔닝과 합류 구도를 중시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주로 짚은 것이라 주장했고, 또 해당 영상에서 페이커가 훌륭한 플레이를 보인 것은 맞지만, 제이스와 사일러스의 합류로 인해 전투 구도의 우위를 점했기에 이에 주목하여 해설한 것이라 설명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제이스 와요', '사일러스 와요' 등의 해설은 '''전투에 있어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보는가'''에 따른 해설 스타일 차이라고 볼 수도 있다. * 근본적으로 네임콜의 기준은 소위 '쩌는 플레이'이며 여기에는 어느 정도 주관이 작용할 수 밖에 없다. 특히 글 작성자도 '이 부분은 그리 대단한 플레이는 아닌 것 같다'고 평가하면서도 네임콜 비율에는 산입한 경우가 있다. * '칸나, 그리고 T1'과 같은 경우 옵저버는 칸나의 킬 이후 곧바로 귀환하는 페이커의 아칼리를 줌인했지만 해설은 페이커를 언급하지 않고 "칸나 그리고 T1"이라고 해설했다는 점에서 더 논란이 되었지만 어느 정도 상황이 마무리되는 상황이었기에 옵저버가 비춰주는 화면을 보지 않고 해설 멘트를 이어갔을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2020 LCK 서머 1라운드 [[https://youtu.be/JY1Sz3YpVIY|T1 vs. DYN]]에서 이러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T1이 쿠잔을 제외한 4명의 선수를 처치하며 한타를 이기자 이현우 해설과 김동준 해설 모두 T1의 한타력에 감탄하는 코멘트를 했는데, 이후 쿠잔을 마무리하려는 칸나와 페이커를 오히려 쿠잔이 잡아내는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며 김동준 해설을 멘트를 중단했지만 이전 장면에 심취했던 이현우 해설은 계속해서 T1에 대한 멘트를 이어갔다. * 네임콜을 동일하게 외치기엔 쇼메이커와 페이커의 폼 그리고 챔피언 폭 등에서 차이가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쇼메이커의 주력 픽으로는 조이, 코르키, 카사딘과 같이 본인이 딜로 찍어누르며 캐리를 하는 픽이거나 한타에서 무력을 보여줄 수 밖에 없는 픽이다. 하지만 페이커는 상대적으로 그런 픽이 적었으며 아지르와 같이 누적딜 챔피언 혹은 오리아나와 같이 아군에게 의지하며 덜 돋보이는 챔피언을 골랐다는 점이다. 즉 어지러운 한타 구도에서 활약하는 페이커와, 한타 시작도 전에 딜찍누를 하거나 혹은 한타가 끝나고 돋보이는 쇼메이커를 비교하면 당연히 쇼메이커가 돋보일 수 밖에 없다라는 점을 간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